[우디앨런] 바나나공화국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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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엘런의 두번째 작품이다.

돈을 갖고 튀어라가 인간 개인에 초점을 맞춘 영화라면

이 영화는 정치적인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영화이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큰회사 시험원인 멜링이 혁명을 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을 얻기위해

바나나 왕국중의 한 국가에가서 대통령이 되어 돌아 오는 과정에서 

그녀의 마음을 얻어 결혼을 한다는 허무맹랑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엘렌은 혁명과 정치에 관해 냉소적으로 풍자하고 있다.

영화를 끝까지 낄낄대며 웃으며 재미있게 보았다. 

하지만 혁명이 끝나고 이전세력을 총살하는 장면은

비록 장난처럼 코믹스럽게 연출했지만 좀 섬뜩했음..

 

실베스타 스텔론이 깡패1로 나오는 장면은 웃겼다;;

아마 뜨기전이었지 싶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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