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식집사 벤슨 벤슨 2015. 11. 16. 08:00
아... ㅜㅜ 애지중지 키우던 선물받은 조그마한 행복나무가 시들시들해져간다.저렴한 다이소로 달려갔다. 1000원짜리 가장 저렴한 제품을 선택하여 사들고 왓다. 촉촉하게 분무기로 물을 뿌려준뒤 흙도 촉촉학 만들었다. 그리고 영양제를 뿌리주변에 뿌려주고 여유로운곳에 식물영양제를 꽂아주었다 이추운 겨울 잘버티는 신의한수가 되어야 할텐데 ㅜㅜ 작년겨울에 선물받은 나무인데 겨울철 쪼글쪼글 시들더니, 여름철에는 다시 풍성히 자라는것이었다. 그런데 다시 겨울이 오니 시들시들해진다 내 경험상 드는 생각은 시들어지는 원인은 추위로 인한 온도인듯하다. 이 나무 선물받고 영양제 처음주는건데 어떤 변화가 올지 기대가 된다.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기를 ㅜ
라이프/식집사 벤슨 벤슨 2015. 11. 15. 08:00
상추 심는 법을 검색해보고 공부한뒤 집에서 상추나 심어서 밥먹을때 마다 뜯어 먹을까란 생각이 들어 다이소에서 저렴히 준비한 재료들ㅋ 상추심기의 준비물은 화분대용 스티로폼 박스, 채소용 상토, 그리고 씨앗 세가지만 있으면 된다 가을철에 무화과를 사먹고 챙겨둔 아기자기한 스티로폼 박스ㅋ 다른집처럼 큰데 해서 다 못먹는 일이 발생할까봐 욕심안내고 A4용지만한 박스를 선택했다. 다이소에서 구입한 채소용 상토 2000원 짜리 ㅋ 양이 좀 적은 1000원짜리 상품도 있던데 불안해서 여유롭게2000원 짜리를 구매했다. 스티로폼 박스에 흙을 가득채우고 검지 손가락로 밭고랑을 파서 만들었다. ㅋ 내가 선택한 상추의 품종은 고기먹을때 흔히 먹는 기본 품종 꽃상추 ㅋ경험삼아 제배해보고 다음엔 다른 품종을 시도해봐야겠다. 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