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부자들' 관람 후기/리뷰 보고 느낀점 간단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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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시간 20분 가량의 러닝타임이 길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지루하지 않았다.


2. 이병헌이 악역일줄 알고 봤는데 알고보니 순박하고 착한 건달로 나와서 

웃기기도 하고 그동안의 이병헌 차가운 캐릭터와 달라 볼만햇다.


3. 이병헌의 캐릭터와 카리스마가 큰 몫을 한듯하다. 저 배역을 다른 사람이 했으면

자칫 싱거워질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4. 중간 중간 잔인한 장면이 나오는데, 여성들은 주의 ㅋ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5. 볼땐 몰랐는데 지금 찾아보니 미생 윤태호 작가의 웹툰이 원작이었구나 ㅋ


아무튼 전체적으로 재미있는 영화로 알찬 시간을 보내고 온듯하여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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