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보배반점 짬뽕 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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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녹음광장 옆에 얼마전 새로 생긴 보배반점을 가보았어요. 

 

 

짬뽕이 맛일을것 같아 가서 혼밥을 하였죠. 짬뽕의 맛은 일단 너무 맛있었어요. 저는 느끼하고 매운 전통 중국식 짬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짬뽕은 약간 달달하며 고소한 스타일이에요. 그렇다고 맵지 않은것 아니에요. 미각에서는 매운줄 몰랐는데, 땀이 절로 나고 땀을 계속 닦으며 짬뽕을 먹고 있는 저 자신을 느꼈죠. 홍합의 맛은 냉동을 써서 그런지 좀 퍽퍽했어요. 그리고 고기가 간혹 씹히는데 전 이게 맛있었어요 그리고 간혹 씹히는 오징어와 불맛 국물 너무 맛있었어요.

 

다음에는 와서 다른 메뉴를 먹어봐야지 생각했어요. 

 

 

여기의 좋은점은 셀프바가 있고 밑반찬과 공기밥(무료) 그리고 전자동식 아메리카노 기계가 있어 다 먹고 커피까지 무료로 먹을수가 있어요. 극 I의 성격인 저는 셀프바 사진과 외관 촬영을 하지 못했지만, 가보면 마음에 들거에요

 

 

다른날 짜장면을 먹으로 다시 왔어요. 보시는 사진은 짜장면 곱배기에요. 짜장면도 느끼하지 않고 맛있더라고요. 건더기도 많이 씹히고, 짜짱면을 먹으며 드는 생각은 다음에 간짜장도 먹고싶다였어요. 소스가 푸짐해 무료로 제공하는 공기밥을 말아먹어도 맛있어요. 다음에도 와서 하나하나 다른 메뉴를 맛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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