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에 소개된 강릉맛집] 동화가든의 순두부짬뽕이 별미인 밥집 방문

강원도 여행중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블로거들의 추천으로 가보게 된 밥집이다. 얼큰한 순두부 짬봉이 별미인 이곳은 강릉 맛집으로 유명해져 있었다. 넓은 주차장과 많은 줄을 서지 않고 다행히 편안히 식사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

▲ 이 밥집에서 가장유명한 순두부 짬뽕을 주문하여 나온 모습이다. 보기만 해도 매워보이는 국물의 모습과 그 밑으로 숨겨진 국물의 모습이 보인다. 냄새는 얼른 숟가락을 넣고 싶은 맛있는 냄새가 났다.

 

▲ 숟가락을 넣어 위에 쌓여진 부추를 걷어내고 뒤집어 보았다. 목이 버섯과, 호박, 양파등의 야채와 쫄깃쫄깃해 보이는 하얀 순두부가 나왔다.

▲ 일반 중국집 짬뽕은 면이 들어가지만, 이 음식은 면 대신 순두부가 면을 대신하여 메인이다. 숟가락으로 국물과 함께 떠 먹으면 쫄깃쫄깃하면서 국물의 매운맛이 중독성 있게 다가온다.  

▲ 추가로 주문한 두부반모이다. 짬뽕속 순두부가 맛있어 양념이 되지않은 두부가 먹고싶어 사이드로 주문을 하였다. 두부 한모라 착각이 들정도의 양이다. 순두부짬뽕만으로도 충분히 배가 부른양이며 둘이서 사이드로 주문하니 배가 많이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