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카페/맛집 벤슨 2024. 9. 11. 08:36
빡빡된장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강된장인줄 알고 시킬수가 있어서 주분받는 아주머니가 ‘아주 맵고 짠데 괜찮으세요?‘라고 주의를 주십니다. 비벼 먹을 수 있게 야채비빔밥 재료가 함께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포인트는 계란구이가 밥위에 올라져서 나오는겁니다. 우선 야채비빔밥을 만들지 않고 맨밥에 한번 먹어봤어요. 짠만보다는 매운맛이 더 강한 맛의 밸런스네요. 맨밥에 먹어도 맛있어서 세숟갈 정도 맨밥에 맛보고 입이 매워서 야채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어요. 빡빡된장은 7,000원인데 요즘 물가에 이정도 상처림이면 만족입니다. 맨우측 김치와 멸치볶음이 참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겠어요.
